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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영림그룹 임직원, 선천성 질환 투병 중인 직원 자녀 위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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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그룹 임직원, 선천성 질환 투병 중인 직원 자녀 위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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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테리어 건자재 전문 기업 영림그룹(영림임업, 영림산업, 영림화학) 은 최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선천적 질환으로 투병 중인 직원의 자녀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료 직원 자녀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 질환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사내에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해당 자녀는 신체 여러 부위에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다가올 장애 판정 이후에는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전까지 치료비 부담은 가족에게 큰 어려움이었다.

이에 영림 황복현 회장과 임직원을 포함한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고, 황복현 회장 1000만원 포함 모인 금액은 총 3,133만 원에 달했다. 이 성금은 아이의 치료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영림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단순한 조직이 아니라 서로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공동체”라며, “이번 성금 모금 캠페인은 동료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이 사회적 연대로 확장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어려움에 처한 동료와 그 가족을 함께 돌보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복현 회장은 평소 ‘아이들이 미래의 동력’ 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초록어린이우산재단 기부, 어린이 숲 생태체험 지원, 지역 어린이 리모델링 프로젝트 등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왔다. 최근에는 어려운 가정에 리모델링 제품을 협찬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