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영림임업(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5,000만원 기부
본문
영림임업이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4일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에서 안정오 고려대
세종부총장(왼쪽)과 송영환 영림임업 본부장이 약정서를 들고 있다. ⓒ 고려대 세종캠퍼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영림임업(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이 우리 학교에 5천만 원을 기부해 왔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오전 세종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영림임업 측에서 송영환 본부장과 박찬훈 부장,
고려대에서는 안정오 세종부총장·진서훈 입학홍보처장·김명기 미래인재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인 영림임업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황복현(60) 대표가 1984년 설립했다.
2017년 기준 사원수 263명, 매출액 1천387억여 원인 이 회사는 2015년 하반기부터 매년 추천과 면접을 통해
고려대 세종캠퍼스 졸업생들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