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영림임업 '제24회 ‘기업혁신대상 산업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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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과 저성장의 위기에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있다.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혁신대상’ 수상 기업들이 그렇다. 인공지능(AI)ㆍ빅데이터ㆍ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신사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키우고, 현장의 문제에 대해 ‘계급장’을 떼고 끝장토론을 벌여 새로운 경영환경에 적응한 것이 이들의 혁신 사례다. 1994년 시작해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ㆍ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있다.
24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19개 기업 수상
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의·중앙일보 공동주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30일 열린 24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산업부장관상’은 ▶원스톱 생산공정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주문제작에 나서고 있는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인 영림임업에게 돌아갔다.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올해에도 신기술 도입을 통한 새로운 고객서비스 창출, 해외시장 개척, 생산성 향상, 무선 매장관리 등 다양한 혁신사례를 발굴했다”며 “4차산업 혁명 시대 혁신과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올해 혁신대상은 9월부터 후보 기업을 공모하고 서류ㆍ현장ㆍ종합심사를 거쳐 수상기업 19곳과 최우수 CEO를 선정했다. 이 상을 통해 혁신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기업은 올해까지 280여 곳이다.
손해용 기자 sohn.yong@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신한카드, 국무총리상 KT·코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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