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테리어 내장재로 고객감동 실현>

-디자인 연구소 운영, 독자적인 디자인 개발

영림 몰딩도어, 영림 프라임샤시, 영림 데코몰딩 브랜드로 유명한 영림임업(주)(대표 황복현)은 1984년 창립이래 30여년간 업계를 선도해 온 인테리어 내장재 분야 국내 대표기업이다.

7개의 생산공장과 전국적으로 1,000여개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는 영림임업은 디자인, 품질, 가격경쟁력까지 모두 갖추며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영림임업이 인테리어 내장재 분야에서 모두의 인정을 받게 된 데에는 공간을 예술로 만드는 탁월한 디자인 감각이 큰 몫을 담당했다.

영림임업은 전문디자이너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연구소를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트렌드에 맞춰 매년 200여종에 달하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작년엔 한국색채대상과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비자 기호에 맞는 맞춤제작 서비스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각 대리점 전시장 제작 참여와 신제품 발표회를 통한 적극적인 소비자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개발된 몰딩, 도어, 샤시 등 다양한 영림임업의 제품들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사이즈, 색상 등을 맞춤형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주문제작방식은 원자재 입고부터 생산, 조립, 납품, AS까지 모두 책임지는 영림임업의 원스톱(ONE-STOP) 시스템 덕분에 가능했다.

생산설비 개발 재투자에도 적극적인 영림임업은 국내외 전문 기업과의 활발한 기술교류와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자동화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생산성 향상 기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생산직원을 위한 안전설비 투자로 이어졌다.

이러한 사람중심 경영방침으로 영림임업은 2000년 KS표시 및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 2008년 품질기준 KS F 3109인증을 획득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인 ISO 14001을 획득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영림임업은 발전적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명아래 청소년 대회 후원, 아동센터 리모델링 및 대학교 발전 기금 기탁 등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 환원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그 결과 2014년도에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천향토기업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황복현 대표는 “고객과의 신뢰, 직원과의 신뢰는 영림임업 성장의 밑거름”이라고 말하며 “원칙을 준수하면서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제품을 출시해 만족을 넘어 감동으로 고객을 섬기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