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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영림임업 비슈케크 진출...이희만 대표 '실내건축자재업 돌풍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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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건축내장재 등 종합 인테리어 분야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키르기즈스탄)에 상륙했다.  

19일(현지시간)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영림임업의 현지딜러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별도의 법인(공동대표 이희만·라핫)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착수했다.  비슈케크 보스톡5번지에 위치한 전시장(현대리프트 1층)은 최근 오픈식을 갖고 맞춤형 건축내장재 비즈니스에 본격 들어간 것이다.  한국의 종합 인테리어 업종이 이곳에 진출한 것은 최초로 꼽힌다. 

 

고객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는 이 전시장(사진)은 영림임업의 몰딩을 비롯, 도어, 벽장재, 인테리어 필름 등 첨단인테리어 자재들이 설치, 전시되고 있다.  160㎡규모정도로 꾸며진 이 매장은 건축물의 신축이나 구조 변경을 위한 친환경 건축자재로 국제인증 제품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다.  

이희만 대표는 “한국의 최고 경쟁력 있는 제품들만 전량 도입, 비교할 수 없는 인테리어의 자재, 그리고 판매를 비롯 시공에서 디자인까지 겸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키르기스스탄에서 최초로 시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현재 현대엘리베이터 현지딜러이며, 건축을 비롯, 창호 등 분야에 이르기까지 건축에 관련되는 비즈니스를 시작, 이곳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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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투데이  -  [http://www.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