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경영 마인드로 ’강소기업’ 우뚝"

사회환원 일환으로 ‘나눔경영’ 실천이 앞으로 꿈

‘고객에게 인정받는 기업’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

최근 ’나눔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나눔 경영’은 바람직하나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지배적인 게 사실이다.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의 가치를 평가 절하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몇 년 사이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그 명성을 이어가는 기업들이

적지 않게 눈에 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늘어 21세기 한국기업의 밝은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인테리어자재 전문 생산기업인 (주)영림임업(대표 황복현)이다.

(주)영림임업 황복현 사장은 강원대에 국제양성기념관 건립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황 사장은

2004년부터 1,100만원을, 영림임업 직원들은 34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강원대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또 강원대와 산학현력 협약을 통해 직원의 50퍼센트 이상을 강원대 졸업생으로

채용해 취업률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황 사장은 서울대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300만원도 추가로 출연해 주기도 했다.

또한 인천시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그린스쿨 행사에 5년간 아무조건 없이 행사에 필요한

버스와 참가 초등학생에게 줄 선물, 도시락 등을 지원해오고 있는 황 사장은 바람이 있다면

저소득층 자녀들을 중심으로 그린스쿨행사를 운영해 달라는 것이다. 그는 “돕고 있는 부분이 아주 미미해

자랑할만한 거리도 못 된다”며 “다만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측면에서 앞으로도 회사가 운영되는 한

계속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인테리어자재 전문 생산기업인 (주)영림임업은 몰딩류, 도어류, 욕실 천장재등 건축물의 신축이나

리모델링에 필요한 건축내장재와 같은 고품질 상 품 생산을 통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1984년 설립되어 호텔 및 아파트 주거용 실내 인테리어 자재를 생산하는 영림임업(주)은 품질혁신 뿐

아니라 건축내장재 전 품목에 걸쳐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원스톱 구매 시스템의 구축을 진행 중이다.

소비자 욕구에 대한 만족을 이끌고 있는 영림임업은 상품의 끝마무리가 깔끔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림임업은 현장중시 경영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이나 불만사항을 생산라인에 즉시 반영해

경쟁업체들에 비해 한발 앞선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발생되는 수익의 대부분을

첨단설비와 우수인력확보에 재투자하여 경쟁사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일반인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축내장재의 수요는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업계를 선도하는 영림임업 황 사장은 “건축내장재 및 창호인의

긍지를 가지고 국내 뿐 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내놔도 경쟁에서 뒤지지 않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분수에 넘치지 않는 본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300여명의 영림가족을 이끌고 있는 황 사장은 반도상사 목재부분 업무 경력을 가지고 지난 84년

영림임업을 설립하였고 사업 초기부터 좋은 인연의 도움으로 지금의 회사로 성장하게 된것이다.

그는 운이 좋았다는 말로 겸손을 여실히 보여주지만 “사실 세심하게 품질을 중시하는 제품 생산

마인드가 우리 제품에 녹아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확고한 품질정책을 재차 강조했다.

창호기술협회 회장인 황복현 사장은 "건설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공장부지 확장과 설비투자,

우수인력 확보 등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대량주문에도 여유있는 공급망 확보는 물론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는 등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림임업은 몰딩류, 도어류, 욕실 천장재 등 건축물의 신축이나 리모델링에 필요한 건축내장재를

생산하는 인테리어자재 생산 전문기업이다.

’기술은 곧 사람이다’란 경영철학에 기인하여 모든 제작과정에 숙련공들을 투입한 결과 기술의 발전과

제품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다.

 

영림임업은 거듭된 노력을 통해 의장등록, 실용신안 등 약 30여 종의 기술 인증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으로 래핑몰딩 MDF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규격과 모양으로 알맞게 절단가공한 후

시트지(PVC)를 접착 처리한 제품이다.

 

자연목재의 색상과 질감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시공시

까다로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여 인테리어자재 관련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림임업의 생산품목 중 하나인 Wood Work(렉스판)은 PVC레진 및 첨가물을 일정 비율로 배합하여

압출금형을 통해 생산하는 제품으로 습기에 약한 목재나 MDF의 단점을 보완하여 방수성을 높인 자재이다.

화장실, 수영장과 같이 습기가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고 온도 및 습도에 대한 부식이나 변형이 적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ABS 도어는 ABS수지를 이용하여 원목 무늬질감과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디자인 선택폭이

넓은 도어다. 또한 습기에 대한 변형이나 뒤틀림이 없는 내구성이 뛰어난 경제적인 도어로 평가받고 있다.

 

일체형 발포문틀은 계열회사인 영림화학으로부터 PVC발포자재를 공급받아 데코시트를 래핑해 만들어

습기에 강하고 부식의 염려가 전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모든 제품을 철저히 규격화하는 한편 색상과 질감을 일체화 시키는 데 성공한 황 사장은 "능력 있는 사원들의

육성을 통한 기술력향상의 끊임없는 연구는 영림의 미래다"고 전하며 인재가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선두기업 영림임업(주)은 대리점 모두가 건실하며, 앞으로도

이를 보장하기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공격적 마케팅에 힘쓰고 있어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톱스타 차인표씨를 모델로 선정, 기업의 신뢰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고품격마케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고의 기술을 갖춘 최고의 기업을 목표로 창호재 발전에 한축을 담당하면서도 깊은 물속처럼 소리내지 않고

묵묵히 제몫을 다해온 (주)영림임업. 진정한’장인정신’이란, 주변의 여러 다른 요인에 기와 혼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한길만을 파고들면서 발전과 진보를 거듭하는 전문가다운 마인드라 정의해보고 싶다.

바로 영림임업이 그런 회사다. 영림임업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함께 고민하고, 동시에 가격이나 품질, 공기,

현장시공 등의 거래처에 믿음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가능한 한 모든 서비스에 ’발품’을 파는데 아낌이 없는 업체다.
 

이는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전문기업’이라는 사훈이 말해 주듯 고객 제일주의를 등에 엎고,

최고의 품질정책을 실천하며, 지금의 성장을 이룬 경쟁력 있는 업체인 것이다. 황복현 사장은 건축내장재

전 품목을 전문으로 생산해 온 업체로써 전문 기업다운, 결코 서두르지 않는 내실있는 기업으로 좋은 환경과

제품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방침이다.

황 사장은 "이 일 보다 돈 벌 욕심이 더 컸더라면 벌써 이 일을 접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 외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만큼 이 일이 좋았고, 내 안의 모든 정열을 쏟아부어 한 작품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이 앞섰으며, 내 생애 유일하게 주어진 사명이라는 생각을 단 한번도 놓쳐 본적이 없었습니다."라며

인테리어자재 생산 전문기업 업계의 장인다운 면모를 내 비췄다. 그의 이러한 마인드가

오늘의 ’ 건축내장재 대표기업’이란 명성을 얻게 된 비결이 되었을 것이다. 

 

전략상품과 특유의 경영마인드로 시장 굳히기

 

영림은 소비자의 불만사항이나 의견을 귀담아 듣고 품질을 유지 개선시는 등 발빠르게 제품에

귀결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는다. (주)영림임업의 ‘품질최고주의’는

QC(Quality Control)단계에서 철저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또한 의사결정체제에 있어서

중소기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빠른 피드백’을 자사 운영방침에 접목시킴으로써,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항상 최신의 기술력으로 승화해 왔다.

또 지속적인 자질과 역량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교육과 연수를 병행해,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데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황 사장은 “고객의 필요조건은 점점

고급화돼 가고 있는데,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조건이 미미하다면 경쟁력은 자연히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며 “앞선 생각은 기술을 앞당기고, 앞선 기술은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생산시설의 첨단화는 제품의 품질과 작업자의

능률향상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 분야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며 다부지게 피력했다.

 

그는 “무엇보다 소비자와 가장 근접한 현장에서 소비자를 이해하고 하자가 발생하면

즉시 처리하는 발빠른 대응전략이 현재의 영림의 시스템을 있게 한 원동력이다.”고 덧붙였다.

영림임업은 특히 기업 운영에 있어서 ‘깨끗한 기업윤리 의식’을 강조하고 있다. 황 사장에 따르면,

품질경영만큼 중요한 것이 깨끗한 기업 이미지라는 기업이념아래 기업에서 빈번하게 발생될 수 있는

덤핑수주나 과잉경쟁, 원자재의 눈속임, 심지어 세금탈루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정부패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기업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이런 요소는 기업 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는 거나

진배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과거에는 이런 현상이 여타 기업에서 빈번하게 발생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기업들이 ‘깨끗한 기업윤리 의식의 제도권 안으로들어오고 있는 느낌’ 이라고

황 사장은 설명했다. 이런 영림의 정책이 인테리어 및 창호업계 전반에 확산되어 덤핑과 눈속임으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과거의 좋지않는 관행을 뿌리뽑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소비자들의 신뢰감이 영림임업· 영림화학의 인지도를 확신시키는데 한 몫 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철저한 시공과 관리, 그리고 한번 고객은 계속적인 고객이 되고 단가가 다소 비싸더라도 기꺼이 믿고

시공을 맡기게 된 것이다.

“작금의 시장경쟁상황은 예전과는 사뭇 달라지고 있습니다. 제작품질이나 기술적 측면에서 업체들이

대부분 평준화된데다 불경기인 내수시장마저 흔들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특화된

기술력이 없으면 업체는 자연 도태되기 마련이지요. 고객만족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이런 설비투자엔 아낌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듯한 회사를 만들 겁니다. 어떤 바람에도 휘청거리지 않고 제 길을 가는 기업을 일구는 게 꿈입니다.”

 

이 같은 황복현 사장의 철저한 경영의식은 지금껏 영림임업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같은 뜻이지만 다른 기업인들이 듣기 좋게 ‘영속하는 기업’을 외칠 때, 황 사장은 반대로

‘모든 기업은 언젠가 망한다’고 말해 왔다. 그러니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남보다 더 노력하고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영림임업이 목숨처럼 지켜 온 품질 좋은 제품 생산으로 고객과 신뢰를

구축한 것 역시 망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그리고 영림임업이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결코 뒤로

미루지 않은 것이 투자였다. “영림임업이 22년은 된 것 같은데, 저희는 연간 매출의 10퍼센트 이상을 항상

재투자하고 있어요. 저는 적정한 투자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망하지 않으려면 시대 변화에 맞춰 계속

변해야 하고, 그러니 개발 투자, 설비 투자, 사람 투자를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죠.”

황 사장이 ‘그저 이익을 남기려다 보니 수백억 원을 달성했을 뿐 별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것도

결국은 같은 뜻이다. 그래서 30년 베테랑의 이 경영자는 기업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사회공헌은

‘성장을 통한 존속’이라고 장담하며 지금도 내 회사의 이익과 성장을 고민하느라 다른 회사들 걱정할 틈이 없다.

위기의식을 느끼고 오로지 자기 본분에 충실히 해온 영림임업의 황복현 사장은 그래서 ‘기업이 이익을 남기고

못 남기고는 경영자의 탓’이라고 단언한다.
 

만약 기업 경영에 비결이라는 것이 있다면 영림임업의 비결은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시장을 찾는 현실성 있는

판단력과 끊임없는 위기의식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본분에 충실하는 영림임업은 ‘고객에게 인정받는 기업’‘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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