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 YOUNGLIM 스킵네비게이션

 

보도자료 | 토탈 인테리어 전문 기업 영림, 코로나19 방역에 총력

본문

a390a8312adf4dd95c80be5274ab6405_1605931099_6008.jpg
 


2020.03.23

 

토탈 인테리어 전문 기업 영림(임업, 산업, 화학)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각 사내에 대인소독기와 비대면 식사를 위한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직원들을 비롯한 방문객들은 출입 시 대인 소독기를 거친 뒤 입구에서 비접촉식 온도계로 체온을 측정하게 된다. 대인소독기는 자외선으로 살균된 바람 및 소독 약품 분사로 내방 고객과 직원 출입 시 신발, 의복 등에 묻어 옮길 수 있는 세균, 바이러스 등에 방역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사내 식당에서도 직원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고, 점심시간을 조정하여 한 번에 입장하는 인원을 제한해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영림은 전 직원 대인 소독기 사용 및 차량 소독, 마스크 착용, 오전, 오후 체온 측정, 회의 및 외근 최소화, 사무실 및 공장 방역, 손소독제 비치, 식당 내 가림막 등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바이러스의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지역 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사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림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사가 위치한 인천 남동구청과 인천 구청에 살균소독제 총 8000리터(20리터 살균제 400통 분량)를 전달한 바 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