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임업(주), 2023 제18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영림임업(주)(회장 황복현)가 지난 18일 개최된 ‘2023 제18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도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립중앙극장 △한국민속촌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GS25 △서울시 국학기공협회 △한국청소년미술협회 △㈜미래인 △창원시 배구협회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이제이엠컴퍼니 등 총 36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팝페라 소프라노 김아라‧팝페라 테너 최용호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1984년 창립된 영림은 불모지였던 인테리어 내장재 산업을 개척하고 선도해 온 대표기업으로 ‘제품에 맞추는 소비자’가 아니라 ‘소비자에게 맞춰주는 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황복현 회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자재를 다양한 사람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를 구성하도록, 연구개발을 끊임없이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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